작년에 친정 엄마가 전화를 하셔서 콜라겐을 먹어야겠다고 알아보고 주문해달라고 하셨어요~
음 콜라겐...요즘 제 주변 지인들은 다 먹고 있지만 저는 안 먹고 있었거든요~작년에 엄청나게 많은 콜라겐 제품들이 나왔죠~갑자기 생각난 김사랑 님의 뼈 때리는 말투
"언니 뭐 믿고 콜라겐 안 먹어요?? 나도 먹는데..."
그러게요..김사랑님이 저보다 나이가 많은데 제가 훨씬 언니 같은데.... 저는 뭘 믿고 안 먹고 있던 걸까요?
그래서 뭘 사야 하나 하고 찾아봤는데... 아 너무도 많은 콜라겐 제품들....😲😲😲
예쁜 전지현콜라겐이냐...조여정콜라겐이냐... 아님 최강동안 김사랑님이 선전하는걸 사야 하는지 도통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또 폭풍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유튜브에 약사님 채널 중 약들 약에 고약사님 채널을 구독중이라서 먼저 고약사님 채널에서 콜라겐을 검색해봤습니다.
우선 고약사님의 콜라겐의 선정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콜라겐 함량 : 리틀약사님은 하루 3g정도 드시는 걸 추천했습니다.
2. 달턴수(분자량) 달턴수가 낮으면 분자의 크기가 작다는 것을 의미해서 분자의 크기가 작으면 콜라겐이 흡수되는데 도움이 되므로 콜라겐 달톤이 낮으면 낮을수록 좋은 제품이라고 하네요~
3. 어디 유래된 콜라겐인지? 동물 콜라겐인지, 피시 콜라겐인지, 식물성인지
4. 제형(액상? 가루?) -가루인지, 젤리인지
5. 한 달분 가격 - 가장 중요한 가격
총 6가지 상품을 비교하셨어요~
이 중에서 고약사님 추천하신 2가지 제품입니다.
1 더 리틀스에 콜라겐 부스터
2. 인생뷰티 저분자 콜라겐
이렇게 두 가지 추천해주셨습니다.
고 약사님을 물론 믿지만 혹시 모르니 다른 분 약사님 영상도 찾아봤습니다.
다음으로 찾아본 유튜브 채널은 리틀약사님 입니다
리틀약사님은 고약님보다 더 많은 제품을 비교하셨어요~
고약사님이 제품을 선정하는 기 주는 아래와 같습니다.
제가 여기서 마음에 콕 콕 와 닿았던 부분은 맛있는 콜라겐으로 먹자!!입니다. 생각해보니 아이허브에서 콜라겐을 구매해서 먹은 적이 있는데 물에 타 먹는 콜라겐인데.... 너무 맛이 없어서 결국 두 개 먹고 못 먹었어요~
요 콜라겐이었는데~어느 날 소희 콜라겐으로 유명 해졌더라고요~아이허브는 가격이 정말 합리적이어서 매력적이긴 한데... 저는 못 먹겠어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리틀 약사님께서 정리한 제품들을 보고 가겠습니다.
고약사님 보다는 좀 더 많은 제품들을 소개해주셨고 저는 두 분이 말씀하신 제품 중 더 리틀스에 콜라겐 부스터를 구매했습니다.
더리틀스 콜라겐 부스터는 저분자 피쉬 어류 콜라겐으로 분팜 펩타이드 타입니다.
아이허브에서 아픈 추억이 있는 저는 우선 두 분 약사님이 맛있다고 한 제품 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인 더 리틀스에 콜라겐 부스터를 구매했습니다.
하나는 제 것 하나는 엄마 꺼 이렇게 두 달분 구매했습니다.
2020.8월부터 지금까지 구매 중이니 7개월 정도 먹고 있네요~
한포당 가격은 1,415원 정도 하는 거라서... 제 입장에서는 싸다.. 이렇게 느껴지지 않고 조금 부담스럽긴 합니다.😅
피부가 눈에 띄게 좋아지거나 그런 건 솔직히 못 느끼겠어요... 콜라겐이 연간 1% 감소한다고 하니깐 그래도 안 먹는 것보다는 낫겠지 하면서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맛은 레모나 맛이 강해요~상큼하고 냄새도 거의 안 나고 아침마다 열심히 먹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까지 더 리틀스에 콜라겐 부스터 리뷰였습니다.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과 공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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