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기상에 관하여... 한 1년 전쯤 우연히 김유진 변호사의 유튜브를 본 적이 있었다~ 그걸 보면서 "아 이 사람 정말 열심히 사네 " 하면서도 일찍 일어날 생각을 해본 적은 없었던 것 같다. 항상 침대위에서 조금만 더... 조금만 더를 외치고 있었다 (심지어 그때는 이사 전이라서 집과 회사가 도보 15분이었다) 이런 내가 2월 23일부터 새벽기상을 시작하고 있다. 무엇이 나를 일찍 일어나게 만들고 있는걸까??? 예전에 나는 간혹 일찍 일어나면 회사에 출근해서 업무를 했고 간혹 주말 출근도 하고 야근은 집이 가깝다 보니 남들보다는 더 늦게 일하고 퇴근을 했다. 가끔 일이 많으면 집에서 가지고 와서도 일을 했다. 그때 나는 내가 하는 일이 재미있었고 더 잘하고 싶은 생각도 많았다. 코로나가 우리의 일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