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붉은 누룩(홍국)' 건강보조식품 관련 사고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사태는 고바야시제약이 생산한 '홍국 콜레스테롤 헬프' 제품을 복용한 후, 사망자가 발생하고 수백 명이 입원하는 등의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우리에게 건강보조식품의 선택과 사용에 있어 더욱 신중해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남겼습니다.
홍국이란 무엇인가요?
홍국은 쌀을 주원료로 하여 붉은 누룩곰팡이인 홍국균으로 발효시킨 식품입니다. 이 과정에서 생성되는 화합물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전통적으로 건강식품 또는 음식의 색소로 널리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인해 홍국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홍국의 효능
홍국은 그 효능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아 왔습니다. 특히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어, 건강 보조식품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홍국균에는 로바스타틴=고지혈증 약성분과 동일한 성분이 추출이 되고 그래서 그 성분을 먹으면 고지혈증 수치가 떨어집니다. 약한 고지혈증 약과 동일해서 국내에서도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을 준다는 그런 기능성이 있는 성분이 바로 홍국 추출물입니다.
고바시 제약에서 문제가 되는 홍국은 무엇일까요?
고바시 제약에서 홍국으로 가지고 만든 제품인 콜레스트이라는 2021년에 출시해서 110만 박스가 판매됐다고 하고 2023년 9월에 생산된 제품을 먹고 문제가 발생 됐습니다.당국의 역학 조새 결과 특정 시점이 홍국이 생산된 원료 6.9톤에서 외부 오염이 된것 같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도쿄대 미생물학과 교수에 따르면 "외부 곰팡이균의 오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신장 독성이 발생한것 같다"
따라서 원인 불명의 오명 물질이 6.9톤의 홍국분에 들어간거 같다는게 합리적인 추정입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에서 발표한 자료로는 푸른 공팡이균 독소가 검출 되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외부 곰팡이균에 오염된 홍국이 신장 독성을 유발한 합리적 추론이 생깁니다.
우리나라 홍국 관련 제품들은 안전할까?
해당 오염된 홍국이 수출된 국가는 대만뿐이고 모두 일본에서 생산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나 미국에는 수출된 적 없다고 합니다.
당분간 일본,대품 홍국 관련 제품들은 구매를 하시지 않는게 안전 합니다.
홍국쌀 부작용에 대한 주의
홍국쌀의 경우, 그 자체로는 건강에 유익한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부적절하게 관리되거나 과도하게 섭취될 경우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발생한 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특정 환경에서는 홍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독소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홍국을 섭취할 때는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을 선택하고, 적절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홍국과 간 독성
몇몇 연구에서는 홍국이 간에 독성을 일으킬 수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간독성의 전형적인 증상인 황달 그리고 구역,구토가 심해진지고 소변 색상이 변화 됩니다.
신장독성의 전형적 증상은 혈뇨, 전신부종입니다.
간이나 신장이 안좋은 분들은 홍국 제품을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과도한 섭취는 간 기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홍국을 비롯한 모든 건강 보조식품을 섭취할 때는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안전한 홍국 섭취 방법
- 인증된 제품 선택: 홍국 제품을 선택할 때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또는 해당 국가의 식품안전 기관에서 인증한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 적정량 섭취: 과도한 섭취는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제품 라벨에 표기된 권장 섭취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전문가 상담: 기존 건강 상태나 다른 약물 복용 여부에 따라 홍국의 섭취가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복용 전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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